자유게시판

코난 30주년 전시회 후기(04.16) - 삿포로(위치,굿즈,운영시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6-06-02 21:17

본문

코난 30주년 전시회

2024.04.16.

삿포로 여행을 준비하다가 코난 30주년 전시회 를 연다는 소식을 듣고 얼른 날아갔더랬다.

1. 삿포로 팩토리

3 Chome Kita 2 Johigashi, Chuo Ward, Sapporo, Hokkaido 060-0032 일본

전시회는 삿포로팩토리에서 진행했고, 순환88번 버스 를 타고 이동했다. 버스는 삿포로팩토리 맥주박물관 앞에 세워준다. 홀은 그 옆에 붙어있으니 찾기 쉽다.

1) 삿포로 팩토리 홀

안내판을 따라 3층으로 이동했다.
2) 코난 30주년 전시장 입구

저 멀리 보이는 코난전. 사실 코난 만화책을 어느 순간부터 보지 못했는데 몇 권까지 봤는지 모르겠다. 만화가 계속 끊임없이 나와서 엔딩 나면 봐야지 했는데 이렇게 길어질 줄 몰랐다. 내가 중단한 시점부터 얼마 안 걸릴 줄 알았음. 전권을 구매해서 1권부터 다시 리마인드 해야될 듯ㅋㅋ 화장실은 내부에 없고, 한 번 나오면 재입장 불가 하니 미리 다녀오자.

자세한 전시 정보는 아래의 공식 사이트 를 참고하면 된다.

전시 기간(삿포로) : 2024.04.13. ~ 2024.05.12. 운영시간 : 오전 9시 ~ 오후 7시(마지막 입장 오후 6시) 전시에 대해 변수 사항이 생기기도 하는데, 그때는 아래의 공식 X(구 트위터) 에서 정보를 확인하자. 주말엔 현장 티켓 발권이 안된다던가 등의 정보를 알 수 있다.

3) 티켓 발권

티켓은 기계에서 현금을 넣고 뽑으면 된다. 뭔 라면 주문기처럼 생김ㅋㅋ - 일반 1,900엔 - 학생 1,200엔 - 유아 300엔 아크릴 디오라마 세트 가 포함된 티켓은 세븐 티켓 에서 구매 가능하다.

4) 전시관 입장 티켓 주문부터 줄이 길어 일정이 늦어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그럴 필요가 없었다. 이날이 전시회가 시작한 지 4일째였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생각했던 것보다 사람이 없었다. 그래서 구경을 편하게 했다.

발권한 티켓을 직원에게 드리면 랜덤으로 오리지널 북마크(책갈피) 와 굿즈 구매권 을 준다. 굿즈 구매권을 제출해야 구매가 가능하니 잃어버리지 말 것! 책갈피는 소노코(보라) & 마코토(경구) 커플을 받았다. 종류는 아래의 이미지를 참고.

전시장 내부는 사진 촬영은 가능, 영상 촬영은 불가 하다.

입장을 하면 바로 눈앞에 30주년을 알리는 코난이 기다리고 있다. 직원분에게 사진 촬영 부탁하여 나도 같은 포즈를 취하고 찍었다. :-)

코난 만화책의 역사. 수많은 떡밥을 던지며 완결 내지 않고 여기까지 오셨습니다.

전시는 위의 구간별 컨셉별로 그동안의 코난 스토리 요약을 볼 수 있었는데, 벽면에 만화의 명장면들을 도배해놨다. 뭔가 난잡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열심히 보았습니다~

초반엔 파파고로 변역을 돌려 계속 보다가 이게 전시 모든 관이 다 이런 식이라서 나중엔 지쳐서 그냥 감상만 했다.

여기에 들어서자마자 협력자끼리 온 관객이 꺄악 ~! 소리치며 좋아하더라. 위 장면은 나도 좋아했던 장면이다. 애잔했던 편이라 만화책으로 소장하고 있다.

란이 해치운 적의 수(ㅋㅋ), 변장 가면 등이 전시되어 있다.

사람들이 키득거린 챕터ㅋㅋ 모리 코고로가 맞은 마취침 수 55회!

그동안의 범인 머그샷. 장비들.

어두침침한 곳에 전시된 한 장면.

작가 코멘트를 웹에서 봤었는데, 어디서 봤는지 기억이 안 난다. 전시 도록에 있을 거라 생각하고 지나옴.

전시 후반부는 아오야마 고쇼 작가의 특별 전시실 로 코난 스케치 원본 을 볼 수 있었다. 인쇄물만 보다가 실제 스케치를 보니 너무 좋았다.(이게 제일 마음에 들었음) 마지막 코너는 코난 스토리의 키포인트를 엮은 영상을 미디어 파사드 형식으로 틀어준다. 여기서는 핸드폰, 카메라 등 촬영 자체가 금지이다. 전반전으로 작가 특별 코너 외에 전시 퀄리티는 글쎄...였다. 내용적으로는 회상하며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많았지만, 전시 공간도 좁고 너무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제대로 감상하기 어려웠다.

5) 코난 굿즈샵(기념품샵) 만화 전시의 꽃은 굿즈다~ 전시의 아쉬움은 굿즈로 달랜다. 내가 이걸 위해서 여기까지 옴ㅋㅋㅋㅋ

아래의 사이트에서 굿즈 정보도 확인 가능하다. 금액도 나와있으니 예산에 참고하면 되겠다.

전시 도록 - 전시회 내용을 압축해 놓은 요약본이다. 포스터 천(삿포로 한정) - 투어(Tour) 전시라 각 지역별로 디자인이 다르다.

캐릭터별 아크릴 스탠드와 파일첩.

만화 한 장면의 아크릴 스탠드. 나는 코난과 란, 코난과 하이바라를 구매했다.

머그잔과 쿠키, 스티커, 아크릴 키링 랜덤박스. 아크릴 키링은 낱개로도 판다.(랜덤)

코스튬 머리띠 많이 회자되는 굿즈인 코난과 란의 코스튬 머리띠ㅋㅋㅋ 인기 많아서 없어서 못 산다던데 전시 초기라 그런지 남아있었다. 막상 쓴 사람은 못 봤음. 기념으로 살까 하다가 이런 식으로 구매하면 집에 놔둘 공간이 너무 부족해져서 맘을 접었다. 근데 저걸 착용한 후기를 너무 보고 싶은데 엄쒀~ 만화 컷 포스트잇 범인 굿즈를 사고 싶었는데, 이거만큼은 사야지. 근데 써먹을 데가 없다.-_-a...

박사님 안경닦이, 범인 눈 안대, 애니메이션 타입의 아크릴 굿즈, 괴도 키드 포스터 천. 아래 향수는 뭔 향수인고?

닥스 손수건, 스케이트보드, 그 외 등등~

초반에도 말했지만 굿즈를 구매하려면 입장 시 받았던 위의 티켓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계산하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많이 안 샀네... 했는데, 1만 엔이 넘는다. 전시는 입장부터 굿즈 구매까지 약 한 시간 정도 소요 한 것 같다. 나는 글을 다 읽지 않고 관람했던지라 일본어를 읽을 수 있는 사람들은 회상하며 많이 머무를 것 같다.

6) 전시관 출구

전시관 출구로 나오면 끝까지 방심하지 말라고 개봉한지 얼마 안 된 따끈따끈한 극장판 코난을 홍보 포스터로 유혹하며 소비를 연계 시켜 놓았다. 덤으로 가챠까지 고객님의 동전 주머니까지 홀라당 털어버리겠다 는 의지를 볼 수 있다.

근데... 생각해 보니 대형 아크릴 등신대 는 어디 있는가? 전시 도는 동안 못 봤다... 하고 공식 홈에 들어가 보니 2층에 전시 되어 있다고 함. 내가 그렇게 공식 홈을 들락날락했는데 저걸 까먹네.ㅠ

잊지 말고 들리세요.

대표번호054-620-8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