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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시라이 도모유키_『의 제물 : 인민교회 살인사건』 책 리뷰(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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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4회 작성일 26-07-1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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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정말 재미있는 추리소설이라는 말을 듣고... 도서관에서 빌려본 책이다 처음 빌렸을 때,, 추리소설 답지 않은 책 표지 그림체를 보고 살짝 흠칫 했지만,,. 제목 자체는 ‘’ 의 제물 : 인민교회 ‘살인사건’ 이라 너무 재밌어보이긴 해서 ㅋㅋㅋ 바로 빌려봤다 일단 나는 1970년대에 실제로 발생한 “존스타운 인민사원 집단 자살사건” 에 대해서 전혀 배경지식이 없는 채로 책을 읽었다. 책을 다 읽고나서 소설 배경의 모티브가 된 실제 사건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됨... 그러한 점에서 이 작가가 실제 사건을 기반으로 그 속에서 일어나는 살인사건들과 의 추리라는 픽션을 가미해 소설을 썼다는 게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의 줄거리는 검색하면 많이 나오니 생략하고,, 내가 읽으면서 느꼈던 점이나 생각만 작성하겠음..! 일단 조지타운에 조사단인 척 하면서 스파이로 잠입한 인물 4명 중 주인공 오토야를 제외한 4명이 전부 죽을 줄은 몰랐다. 조든까지의 죽음은 그러려니 했는데 이하준이 살인을 당했을때 살짝 놀랐고, 리리코가 물건을 놓고왔다고 다시 돌아갈 때부터 살짝 불안하긴 했었는데 진짜로 죽는건 예상하지 못했었다. 이러한 점에서 소설 속 반전의 요소가 있었다는 점은 신선했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총 4개의 살인사건이 나온다. 그런데 그 살인 사건을 정말 티기고, 티기고 그리고 티긴다..ㅋㅋㅋㅋ 하나의 살인사건에 대해서 무려 3가지의 추리 진행 방법과 결론이 나온다는 것..ㅋㅋㅋㅋ "A 살인사건의 전말은 이거야! 따라서 범인은 이사람이야! 이러다가 갑자기 다른 사람이 나와서, 아냐 A살인사건의 선말은 사실 이거라서 범인은 이사람임 ㅇㅇ. 이랬는데 갑자기 또 다른 사람이 아냐아냐 A 사건의 실제 결론은 이래 그래서 범인도 그가 아니라 이사람임." 이렇게 진행된다ㅋㅋㅋ 그 이 책을 읽으면서 만족스러웠던 점은 사소한부분 까지도 떡밥이 던져지고 그걸 뒤로갈수록 하나도 놓치지 않고 전부 회수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살인사건에서 사용된 범죄 트릭도 좀 신선했고.. 찾아보니까 이 책의 저자인 '시라이 도모유키' 작가의 세계관이 굉장히 복잡하다는데..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아무쪼록 뭔가 기존의 일반적인 추리소설과는 좀 다른 느낌의 책이긴 했다.! 나는 소설 초반부는 살짝 루즈했다가 조지타운에서 첫번째 살인사건이 일어나고부터 점점 흥미가 생겨서 후루룩 읽었던거 같다. 근데 마지막에 리리코 죽고나서부터는 너무 "오토야의 추리무대!" 느낌이 강해서 살짝 읽기 힘드었음.. 결론 : 신선한 추리소설을 읽고 싶은 분들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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